당진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 당진시장과 구터미널 일원에서 추석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운동추진 당진시협의회,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멀리 떠날 때, 우리 집 안전관리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귀성운전, 휴식은 자주 자주 ▲비상구는 생명문, 대피가 용이한 곳을 언제나 미리확인 등의 건강한 명절을 나기위해 귀성객 및 시민들이 알아야할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제작․배부했다.
 
또한 ▲귀성 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 집 안전관리 ▲ 시장화재 예방 요령 안내와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 앱’을 많은 시민들이 활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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