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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나루항만, 해양선박 예인선 당진호 진수식 가져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5/09/30 [10:26]

㈜ 해나루항만, 해양선박 예인선 당진호 진수식 가져

박은정기자 | 입력 : 2015/09/30 [10:26]

㈜해나루항만이 30일 당진항 고대관리부두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김동완 국회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호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식을 가진 당진호는 전장 25m, 폭8m, 최대 예인력 2만2908톤의 예인선으로서 앞으로 일본 얀마회사의 2000마력급 강력한 디젤엔진으로 연안이나 하천등지에서 선박이 입항할 경우 선박을 안전하게 예항 또는 입항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항만 관계자는“이번 당진호 구입에 따라 대형선박의 연안이나 하천 등지에서의 안전한 예항과 입항이 가능해졌다”면서“앞으로 해운항만산업 지역산업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나루 항만은 향후 입출항 모선의 대형화와 당진항 활성화에 따른 대형 예선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5220마력의 해나루 1호와 해나루 2호를 오는 2016년 4월(1호)과 7월(2호)까지 추가 건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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