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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 치유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1:45]

연암대학교,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 치유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1/05/13 [11:45]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5월 한 달간 재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은 약 60m²(18만평)의 정원 같은 넓은 캠퍼스의 자연친화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정, , , 잔디, 나무, 반려견 등 자연을 매개체로 활용하는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510~ 521까지 참가희망자 8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대학 방역 수칙에 따라 소규모로 나뉘어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목원처럼 다양한 식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교내 분재원, 화담로, 야외학습원, 메타세콰이어길, 참나무원, 연지, 연암로, 상남로, 대운동장 둘레길 등을 연암대학교 교정(校庭) 수목도감을 편찬한 조경전문가 하태주 팀장과 함께 둘러보며, 교내 곳곳의 다양한 나무와 꽃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 심리활동(나무 끌어안고 대화해보기, 나무에 기대보기, 꽃향기 맡아 보기, 나무와 꽃 친구 만들기 등)을 참여하게 된다.

 


이번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물보호계열
1학년 김영아 학생은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캠퍼스 곳곳을 산책해보면서 다양한 나무와 꽃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기분이 한껏 상쾌해 졌다, “스트레스가 있는 친구가 있다면 꼭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라고 권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상담실 김원태 실장(학생홍보처장)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4년 연속(’17~’20) 교육운영평가 및 5개년(’16~’20) 종합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자율협약형)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선정, 2021년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외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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