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장애 청소년 활동은 사회 참여가 어려운 장애 청소년에게 양질의 체험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미니 야영 체험과 실내챌린지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겁게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천안늘해랑학교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활동 중에도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더욱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를 편성하여 4, 5교시에는 고등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6, 7교시에는 전공과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백승례 교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오는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즐거운 수련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천안늘해랑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