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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6일까지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원’ 모집

6~12월 하루 2.5시간, 주 15시간 근무…일급 2만 9,050원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09:25]

천안시, 16일까지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원’ 모집

6~12월 하루 2.5시간, 주 15시간 근무…일급 2만 9,050원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05/08 [09:25]

 

천안시는 ‘2024년 천안시 보행안전지도사업시범 운영에 참여할 보행안전지도원 1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보행안전지도원은 초등학생과 함께 등·하교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교육하는 등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책임진다.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미만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당 학교 학부모 또는 교통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참여 희망 시민은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16일까지 천안시청 교통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보행안전지도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천안능수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하루 2.5시간, 1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일급 29,050원을 지급받는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용 절차 등 세부 일정은 천안시청 누리집(https://mng.cheon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통정책과(041-521-58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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