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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악고 허예나 학생 ‘제21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

오는 4월5일 천안독립기년관에서 시상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3/11 [18:08]

당진 송악고 허예나 학생 ‘제21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

오는 4월5일 천안독립기년관에서 시상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3/11 [18:08]

 

▲     ©편집부

충남 당진시 송악고등학교(교장 장규용) 허예나 학생(2)이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선정하는 21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도청에서 동아일보, 서울 이화여고와 공동 주관한 제21회 유관순상 회의를 열고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관순 상과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위원회는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건전한 학생 문화 활동 등 공적 심사와 비대면 워크숍에서 실시한 연구과제 보고서와 독후감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충남에서 허예나(충남 송악고) 학생을 비롯 김유나(충남 쌘뽈여고), 김정현(충남 공주사대부고), 안수현(충남 공주영명고), 이휘민(충남 연무고), 이희준(충남 복자여고), 학생을 선정으며, 전국적으로는 허예나 학생외 1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횃불모임을 통해 유관순 열사를 알리기 위한 사회 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시상식은 4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수상자에게 상장과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송악고등학교는 꿈을 키우는 학생, 존경받는 스승, 즐거운 학교 등 삼위 일체를 통하여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올해 서울대,고대, 연대 등 주요 대학에 입학하는 합격률을 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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