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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지원 창구 운영

시민여성문화회관 등 고위험군 밀집시설 방, 예약지원 및 접종 홍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8/02 [10:45]

천안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지원 창구 운영

시민여성문화회관 등 고위험군 밀집시설 방, 예약지원 및 접종 홍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8/02 [10:45]

 

천안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 접종 확대에 따라 3일부터 13일까지 천안역과 천안시 시민여성문화회관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접종 편의 증진 및 접종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예약지원 창구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50세 전 연령, 60대 고령층의 예방접종 예약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성 및 안전성 등 4차접종 관련 집중 홍보도 병행한다.

 

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지난 726일부터 28일까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종합노인복지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약지원 창구를 운영해 온라인 등으로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 대상으로 사전예약 기회를 제공해 60세 이상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애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장은 최근 신종변이(BA.5) 우세종화 등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체계 강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선제적인 고위험군 중증사망예방을 위해 오는 4일부터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에 보건소 방문접종팀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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