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의원, 유영오 시의원‘의정대상’
전염병 가축 매몰지 위험성 공론화 등 공로 인정받아
이명우 기자  | 입력 : 2011/06/30 [15:48]
김호연 국회의원(한나라, 천안을)이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전국지역신문협회로 부터 의정대상을 받는 모습
| 김호연의원(한나라, 천안을)이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 또 천안시의회 유영오 의원도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에 올랐으며 이철환 당진군수는 행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류병기 충남도의회 의장은 광역의회 부분 수상자에 명단을 올렸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50개 회원사들이 모인 가운데 협회 창립 8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의정부문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 의원 및 자치단체장에 대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김의원은 전염병 가축 매몰지의 위험성을 공론화하여 정부의 관련 대책 마련케 하고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 의무화 추진했다. 또 FTA 농림어업인 후속 대책으로 농림어업용 석유류 면세 영구화 추진했으며 국가 보훈정책에 복지개념을 도입하고, 보훈의 날 지정 추진하고 도서기증운동 등 사회 봉사활동으로 봉사하는 국회의원 활동 상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와함께 김의원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의원연구포럼 결성 후 제도개선 연구 하고 한나라당 서해안유류대책 촉구 및 중앙당 관련 대책 특위 구성 결실을 보았으며 과학벨트 충청 유치 및 기능지구 천안 유치로 핵심 선거 공약 실천한 공로등을 인정받았다.
유영오의원은 천안시의회 제5대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재직시 조례안 88건, 예산안 16건, 기타 38건의 안건을 뛰어난 조정능력과 합리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상임위원회를 운영했다. 또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사회전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애로 청취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구현에 앞장 선 공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