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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회만들기 자원봉사단(이하 아사모)는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아름다운 가정문화를 만드는 아버지들의 한마음수련회’를 조령산 휴양림에서 진행했다.

수련회기간동안 아사모 회원(회장 이명호)30여명과 아버지학교프로그램에 참가한 50여명등  80여명의 아버지들이 건강한 정신과 몸을 기르고자 조령산을 오르면서 자연정화봉사도 함께하면서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사모 이 회장은 “이번 수련회기간동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듯이 ‘아버지들이 바로서야 가정이 화목하다’”며 “아버지들의 건전한 생각과 정신, 올바른 마음을 아버지들부터 가지고 가정의 표본이 되는 가장이 되고자 수련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 시간이었고 가정에 돌아가서 수련회기간동안 배우고 느낀 점들을 꼭 실천해서 모범을 보이는 윗물이 되겠다”며 아버지학교를 준비해준 아사모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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