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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국현충시설 만족도 조사 1위 달성!

종합점수 87.9점으로 전년도 3위에서 1위로 수직상승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1/25 [12:16]

2008 전국현충시설 만족도 조사 1위 달성!

종합점수 87.9점으로 전년도 3위에서 1위로 수직상승

편집부 | 입력 : 2008/11/25 [12:16]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6일(총 29일)까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여 실시한 전국현충시설만족도 조사에서 종합점수 87.9점으로 전국 36개 현충시설 중 1위에 올랐다.


독립기념관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2007년도(85.6점)에 비해 2.3점 상승한 것으로 직원응대 및 접근성, 관람의 편의성, 현충시설 활용성 부분 등 조사대상 전 부분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2007년에 실시한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년대비 6.3점 상승한 83.3점을 받아 최근 관람만족도 부분에서 계속해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고객만족도 상승요인은 독립기념관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운영활성화 사업’인 7개 전시관에 대한 리모델링 추진과 관람동선 개선사업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내에 관람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위해 자체 내 고객만족 T/F팀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독립기념관은 올해 관람료를 없애고 무료관람체재로 전환하는 등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만족도와는 별도로 질문한‘향후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묻는 설문에서는 약 절반인 45.5%가‘음악회 등 공연행사 개최’라고 답해 독립기념관이 향후 역사와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으로 지적된 부분에 대해 보완하고 향후 전시관교체와 역사체험 프로그램 운영, 휴식공간 확대 등 관람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현충시설 만족도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전국 36개 주요 현충시설을 방문하는 방문객 1,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현충시설의 운영관리 실태와 서비스 만족도, 개선점 등을 조사 분석하여 향후 현충시설의 관리 방안과 각종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표준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 2.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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