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창의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 하라제45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실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은 2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과 과학에 대한 탐구심 배양을 목적으로 제45회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447편의 계획서 중 심사를 통과한 초등 121팀, 중학 12팀, 고교 23팀, 총 156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고, 그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특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게 된다.
본 심사에서 특상을 수상한 27편의 발명품 중 과학적 원리, 생활 속 불편함의 획기적인 개선 가능성, 발명품의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한 19편의 작품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참가자들이 함께 고민해 보는 과정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오는 8월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병갑 원장은 “창의와 융합,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의 발전을 위한 과학․수학․환경교육은 물론 디지털 전환과 교육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교육까지 미래과학의 성장을 고민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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