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주제는 트렌드와 기술의 발전이 혼재하는 동시대에 정말 믿고 싶었던 개인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컵’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사물을 매개로 하여 창작자-관람객 간의 소통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을을 이루고 있다.
한편 예술대학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는 도자예술에 대한 이론과 제작 과정을 종합적으로 연구·지도함으로써 창의적인 능력을 체득하게 하여 창조적이며 풍부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전시프로그램 및 공모전 활동을 제공하며 공예디자인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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