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전 직원,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 일제단속 실시도민의 生命을 살리기 위한 전 직원 교통안전캠페인, 일제단속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지난 6월 25일(화) 19:00 ~ 23:00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서 전 직원, 모든 협력단체 등과 함께한 대규모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안전띠 등 교통법규위반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전 직원,협력단체 합동 캠페인, 일제단속 실시 - 도민의 生命을 살리기 위한 전 직원 교통안전캠페인, 일제단속 실시
경찰에 따르면, 당진시 내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동기간 5건이었으나 올해 10건으로 100% 증가한 실정이며, 앞으로도 피서철, 여름 휴가, 해수욕장 개장 등으로 인해 차량·보행자 이동증가가 예상돼, 당진 전 경찰관이 합심하여 교통안전 홍보 및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당진경찰서는 참여할 수 있는 전 직원이 캠페인(68명)과 일제 단속(30여명, 순찰차 등 13대)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캠페인에 협력단체 168명, 일제 단속에 기동대(20명), 기동순찰대(6명) 등이 함께하였으며 플래카드, 어깨띠, 피켓, 리플릿 등을 활용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후 6개소에서 음주운전, 교통법규위반행위 등 일제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대응하였다.
이날 단속의 결과로 음주운전 9건,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행위 5건 등 단속하였으며 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 일제 단속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경찰서 교통안전캠페인과 일제 단속을 총괄한 김영대 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교통법규위반행위가 줄어들고 안전한 당진시가 될 때까지 지금의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