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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입장포도농가주부모임 회원 대상, 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 및 안전장비 보급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7/11 [09:29]

천안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입장포도농가주부모임 회원 대상, 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 및 안전장비 보급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07/11 [09:29]

 


천안시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입장포도 농가주부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작업단계별 위험요소를 분석해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안전관리 행동 강화 농작업 안전 장비와 보호구 보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 평가를 통한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농작업 단계별 위험을 감소와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이동식 작업대차, 전동가위 등의 안전장비와 농약방제복, 냉풍조끼 등의 개인보호구를 보급했다.

 

또한,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표어 아래 농촌을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 실천 운동(캠페인)’도 실시했다.

 

박문균 농촌지원과장은 중대재해 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면서 농업 현장에서도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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