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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네 파수꾼!!

황재선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장…명사초청 제344탄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4/10/02 [11:36]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네 파수꾼!!

황재선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장…명사초청 제344탄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4/10/02 [11:36]

 

 

지난 927일 황재선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장은 충남신문을 방문하여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 일환인 명사초청 캠페인에 344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황재선 동장은 올해로 15년째 시행하고 있는 무료 신문 보내기 캠페인에 명사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충남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꾸준히 지역발전과 어르신 공경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충남신문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황재선 동장은 작년 81일자로 부성1동에 부임하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살기 좋은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부성1동은 역동성과 성장 가능성이 공존하는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1,2,3차 산업이 고루 발달해 있으며, 주요 도로망과 대학, , , 고교 등 교육인프라가 완비되어 있는 도시이다. 또한 부성지구 개발, 부성역 신설 등은 천안 북부권 성장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 지속적인 동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황재선 동장은 동네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 무단 투기, 불법 광고물 부착 등 반복되는 생활민원을 집중 점검하며 주민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현장 순찰을 통하여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가구를 살피거나 직접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등 위험 요인은 직접 나서서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해결하고, 고시원, 원룸가 등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고위험 1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후원 물품 전달, 복지서비스 연계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부성1동에서는 수준 높은 생활민원 해소를 위해 통장협의회 등 10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원룸과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지 정리, 이면도로 제초작업,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뉴클린 부성1(New Clean 부성1!)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명소 만들기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조성한 포토존은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년 천안형 주민자치회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황재선 동장은 부성1동은 새로 유입될 인구와 시설에 대한 다방면의 노력과 다양화되는 행정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현장에서 함께하는 행정으로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행정을 이어 가겠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황재선 동장은 다음 명사로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을 추천하였으며 육종영 위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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