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는 2008. 12월 한달동안 천안시 소재해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는 2008. 12월 19일 현재까지 경찰서 전 직원등 각 과별로 천안시 소재 익선원, 사랑과 평화의집, 예수의 집, 등대의 집, 사랑의 집, 기독성심원 등을 방문하여 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위문방문은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을 위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천안경찰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인 것이다.
김영성 서장은“어려운 경제 난으로 인해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들어 사회적 약자들이 더욱 소외되고 힘들어 하는 것을 이번 위문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위문을 통해 일회성 위문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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