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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가족사랑 해맞이행사”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2/29 [17:40]

“나라사랑·가족사랑 해맞이행사” 개최

편집부 | 입력 : 2008/12/29 [17:40]
▲     © 편집부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독립기념관을 감싸고 있는 흑성산 정상(519m)에서 “2009 나라사랑·가족사랑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이 5회째 개최하는 “2009년 나라사랑․가족사랑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독립기념관을 출발하여 일출(오전 7시44분 예상)시간 까지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출발지인 독립기념관에서는 오전 5시3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최우수 전통예술 풍물패인 하늘소리 연희단(병천고등학교)이 신명나게 새해맞이 공연을 하고, 이어 독립기념관을 가로질러 행사장인 흑성산 정상까지 참가자들을 인도하는 길놀이 공연이 이어진다.
 
▲     © 편집부

 
그리고 흑성산 정상에 이르면 일출 전까지 새해만복 기원 풍물공연과 나라사랑·가족사랑 한마디 이벤트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주는 등 흥겹게 진행한다. 이어 2009년 새해를 여는 태양이 장엄하게 떠오르면 행사장에서 지급하는 소망풍선을 참가자 모두가 하늘 높이 날리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행사를 마친다.


독립기념관이 개최하는 제5회 “2009 나라사랑․가족사랑 해맞이 행사”에 참가를 하려면 행사 당일 오전 5시30분까지 독립기념관 고객지원센터 앞 마당으로 가면 되고, 또한 독립기념관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당일 행사 참가자 차량에 한해 주차료 면제와 하산 후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독립기념관의 해맞이 행사는 천안지역 해맞이 행사 중 가장 먼저 태양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로, 한국산악회 충남지부와 천안지역 산악회 동우회 20개 단체 회원을 포함 약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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