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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의 삶의 지혜인 배려의 리더십을 키워요

쌍룡초, 명심보감 50선 외우기 대회 실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04:32]

조상들의 삶의 지혜인 배려의 리더십을 키워요

쌍룡초, 명심보감 50선 외우기 대회 실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6/27 [04:32]
 
▲     © 충남신문

아산 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 학생들은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명심보감 외우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1~2학년은 20선, 3학년은 30선, 4~6학년은 50선을 외웠다. 그동안 아침활동 시간과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명심보감 50선 책자를 가지고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열심히 배우고 익힌 내용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한 명심보감 외우기 대회는 대회로서의 의미보다 그동안 외운 실력을 중간 점검하며 노력할 부분을 찾아보며 우리의 생활속에서 실천으로 옮기는데 그 의의가 있다.

“一日不念善이면 諸惡이 皆自起라” “하루라도 착한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악한 일들이 저절로 일어난다” 명심보감 문구처럼 지속적으로 쌍룡초 학생들이 명심보감을 소리내어 입으로 외우고, 명심보감 익히기 학습지를 써 보며 뜻을 마음으로 외워 조상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는 배려의 리더십을 키울 예정이다.

앞으로 쌍룡초의 모든 학생들이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참다운 예절과 도덕, 그리고 올바른 삶의 지혜를 가슴에 품고 바른 품성을 지닌 참인간으로 자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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