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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도서관, 전국학생서예대전에서 특상 수상

토요프로그램에서 재능 발굴하여 특선 6명, 입선 5명 입상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05:00]

성환도서관, 전국학생서예대전에서 특상 수상

토요프로그램에서 재능 발굴하여 특선 6명, 입선 5명 입상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6/27 [05:00]

천안성환도서관(관장 천명철)은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가 주최한 2013년 추사서예대상 제22회 전국학생서예대전에서 특선 6명, 입선 5명 등 총 11명이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성환초 정지혜(6년), 임유진(5년), 김세연(4년), 송민지(4년), 서경원(2년), 성신초 권지현(6년)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고, 성환초 김세림(6년), 서경희(6년), 서영민(4년), 정지은(4년), 송민섭(2년)학생은 입선했다.

수상자 중 서경원, 서경희, 서영민 삼남매와 송민지, 송민섭 남매는 주말이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서예연습과 글쓰기교실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여 재능을 키우는 학생들이다.

성환도서관은 이번 성과는 매주 토요일 오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천명철 관장은 “어린이 수강생과 지도강사의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주 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맞벌이가정, 저소득층 ‘나홀로’ 학생을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재능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학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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