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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파크에서 지혜를 배우다

북수초, 인문사회영재학급 법체험 활동 실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05:17]

솔로몬파크에서 지혜를 배우다

북수초, 인문사회영재학급 법체험 활동 실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6/27 [05:17]
 
▲     © 충남신문

아산북수초등학교(교장 김상열) 인문․사회 영재학급은 지난 22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솔로몬로파크에서 법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논리와 창의 및 토론과 사고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배웠던 논리 및 창의적 사고, 자료를 수집하여 토론하고 반론하는 과정을 모의법정에서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솔로몬로파크는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은 법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법에 관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법치세상 법체험 코스는 모의국회, 대통령 선서체험, 과학수사실, 모의재판 등을 직접 경험하고, 우리나라의 법률제정과정 및 범죄수사의 개시와 집행 등 전 과정에 대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평소 변호사에 관심이 많은 장진영 학생은 “어렵다고만 느꼈던 법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변호사인 제 꿈에 한발 더 나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체험했던 과정을 실제 변호사가 되어 재판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의 꿈을 향한 결심을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하나만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이 아닌 다양하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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