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을 방문한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추모의 자리‘를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추모하고,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통일의 종'을 타종한 후 전시관과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이날 열린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1차 연석회의’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한광옥)의 주재로 독립기념관장 및 위촉위원, 기획단장, 기획단 국장 및 부장 등이 참석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해 추진 중인 “2014년 중점사업의 성과와 2015년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독립운동과 국민대통합(독립기념관)”이라는 주제로 외부발표가 진행되었다. 한편, 한광옥 위원장은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서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독립기념관을 찾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내년이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순국선열들의 국민대통합정신을 이어받아서 경제를 살리고 국가를 혁신하는데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또, 윤주경 관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연석회의’가 외부에서 진행된 것은 독립기념관이 처음이며, 앞으로 순국선열의 뜻을 본받고 국민과 더욱 함께하는 독립기념관이 되기 위하여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함께 전하였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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