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10일 오후2시 천안역 CGV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일에 놀러와'는 천안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사로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보라밴드, 아르드밸리, 플랜지(RnB), 릴프린스(힙합), 싱어송라이터 이원희, 천안문화클럽 등 지역 뮤지션과 생활문화동아리 합동공연으로 진행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의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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