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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깨끗한 지중해마을 만들기

안주형 | 기사입력 2017/07/22 [08:41]

탕정면, 깨끗한 지중해마을 만들기

안주형 | 입력 : 2017/07/22 [08:41]
▲     © 편집부

아산시 탕정면장 유종희는 지난 20일 하계휴가철을 대비해 탕정면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탕정면 이장단협의회 등 자생단체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생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장마철 오염지역의 쓰레기 약3톤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철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유종희 탕정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깨끗한 탕정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더불어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도로변의 잡초 제거와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주민 계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앞으로도 민․관․군의 자발적인 참여와 합동 수거 작업 등을 통해 ‘탕정면 클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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