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자동차 등록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7월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1십5만4천여대, 세대수는 1십2만7천여세대로 한 세대당 1.2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산시민 2.1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약 80%(1십2만3천여대)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물차가(2십3만여대) 15.5%, 승합차(6천4백여대) 4.2%, 특수차(4백8십여대) 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대수의 증가는 인구 증가에 따른 승용차 위주의 자동차 등록이 증가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홈페이지(정보공개, 통계분석)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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