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자유한국당에 인재가 몰린다!

충남도당, 신규인사입당 환영식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16:57]

자유한국당에 인재가 몰린다!

충남도당, 신규인사입당 환영식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08/29 [16:57]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29일 도당 당사에서 신규인사 입당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는 이창수 전)충남도당위원장(현 대변인),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입당 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영입된 인사를 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유철환 변호사, 조상원 변호사, 김범의 전)천안성거농협조합장, 장혁 전)천안불당신도시연합회장, 홍성화 청년CEO를 비롯해 한국당의 가치와 방향을 지지하는 100여명도 함께 동반 입당했다.

 

▲     © 편집부

 

유철환 변호사는 입당자를 대표한 인사말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 다음 세대들에게 더욱 자유롭고 부강한 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는 외교, 안보, 경제, 내치 등 모든 분야가 총체적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매우 불안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덧 붙였다.

 

그러면서좌파 정권의 무능과 위선, 편 가르기와 독주를 제대로 견제하고 법치와 정의가 바로선 명실상부한 선진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내년 총선에서 보수우파정당이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선거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보수우파진영의 대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편집부

 

이창수 전)충남도당위원장(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암흑의 터널 속에서 한줄기 빛을 본 것처럼 기쁘고 가슴이 뜨거워진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정의로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오늘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전사들과 함께 건강하고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싸워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영입된 인사들은 앞으로 충남도당에 대한 법률지원 역할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과 복지,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직을 맡아 정책 개발 및 총선 승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혼란스런 나라를 바로 잡을 새로운 인물들이, 우리당을 강력하게 쇄신할 참신한 인재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물밀듯이 몰려오고 있다우리당이 십고초려를 마다 않고 영입한 전문직 인사, 여성 및 청년 인사, 지역사회 리더들은 우리당에 크나큰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역량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