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추진단, 10만 서명부 경찰청 전달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12/14 [15:24]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추진단, 10만 서명부 경찰청 전달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12/14 [15:24]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지난 13일 경찰청에 방문해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

 

추진단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122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아산시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18403명이 동참했다.

 

김동회 상임 추진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아산 설립은 충남도민에게 직접 하신 약속이기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118403명이 단 하나의 염원을 위해 큰 뜻을 모아주신 만큼 우리 37만 아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은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아산 최종 유치의 그날까지 단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중 경찰청이 결정하는 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지정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현장 실사 및 2차 발표평가를 마친 아산을 포함한 3개 지자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해 경합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