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은산아이엠㈜(대표 맹민희)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에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규 충남적십자사 사무처장, 맹민희 은산아이엠㈜ 대표, 최재은 은산아이엠㈜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백미 100포는 서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은산아이엠㈜은 1995년에 설립됐으며 당진시 대호지면에 공장을 두고 일반목적용기계 및 낙뢰방지용침상접지봉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맹민희 대표는 “지난 8월 부여군 은산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 적십자사의 구호활동에 대한 보도를 확인한 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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