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수상안전강사봉사회(회장 이세호)가 충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에 2023 적십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세호 수상안전강사봉사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지역에서 충남적십자사의 사회적 역할 더욱 중요해졌다”며 “올해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지역 내 수상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수상안전 일반과정 및 생존수영 강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달 1일부터 2023. 1. 31.까지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세상을 밝히는 착한마음,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