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편리한 은행, 도움을 드리는 은행,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터! 정영자 NH농협은행 충남 예산 역전 지점장…명사 초청 262탄 정영자 NH농협은행 충남 예산 역전 지점장은 지난 2023년 1월 1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6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2023년)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신문 배포를 진행했다.
정영자 지점장은 “충남의 작은 도시, 예산에 근무하는 사람을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겸손을 나타냈다.
이어서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사 16주년 창간 15주년은 맞이하는 지역대표언론으로 언론의 사명을 넘어 지역발전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수많은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충남신문의 애향심과 애민 사업에 금융인의 한사람으로서 적극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자 지점장은 올해인 2023년 1월 1일부로 충남 예산 역전 지점장으로 부임했다. 1972년도에 개설한 예산 역전 지점은 반세기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동안 농촌발전과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이웃사촌 같은 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 지점장은 부임과 함께 “농협은행은 농민과 지역민의 은행이다”는 신념으로 농촌지역의 가속화 하는 고령화에 따라 시중은행이 폐점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농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대 역점사업으로 먼저 ▲금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이는 농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민들이 은행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정신을 말하며
둘째로 ▲금융사고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사명으로 보이스피싱 대비 금융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금융사고 예방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농업 전문은행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청년 농업인과 귀농 농가에 대한 대출 지원, 스마트 팜 정책대출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지원 등을 실천하여 친절하고 편리한 은행, 도움을 드리는 은행,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영자 지점장은 다음 명사로 장서진 ㈜대영팜피코 대표이사를 추천했으며 장서진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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