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문은 지난 7월 23일 천안시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창간 16주년 기념식에서 이윤표 대한노인회 중앙동 분회장을 ‘이사’로 조미선 또바기 봉사단 단장을 ‘후원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충남신문에서 위촉한 이윤표 이사는 중앙동 분회장과 금성경로당 회장으로서 경로당 운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과 함께 부업으로 마련한 300만 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방송 출연 및 대회 출전 ▶노인병원, 경로당 등 문화공연 ▶농촌사랑 일손 돕기 ▶팔순 잔치 및 경로잔치 ▶간이 화장실 기증 ▶폐지 및 고물을 팔아 수익금 연말 불우 이웃돕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대회 등 천안시 어르신들 행사 간식 제공과 부족한 일손 돕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윤표 이사는 ▶경로당 내 어르신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무료 급식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쉼 없는 봉사를 펼쳐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충남신문 이사로서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눈꽃정원이야기 대표인 조미선 후원위원장은 천안 또바기 봉사단 단장으로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와 선물 꾸러미 전달, 경로효잔치,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 부위원장과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한 부모, 조부모, 다문화가정 등 천안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청소년활동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을 통한 장애인 사회활동을 촉진하고자 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로드맵봉사단을 이끌고 있다.

조미선 위원장은 “ 눈꽃정원이야기에서 다육 식물을 재배하여 발생하는 소득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충남신문 후원위원장으로서 충남신문 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