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연세하임산부인과(대표 윤달영, 손창환, 이승필, 이지연)에서 2023. 3. 20.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으로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강진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연세하임 기부릴레이 일환으로 본원 및 연세하임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하임산부인과 이지연 경영원장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연세하임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전해져 희망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천안 연세하임은 2015년 개원 이래 8년간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및 의료소외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 중이다. 또한 2020년부터 외국인 환자 진료를 위한 충남 최초 국제진료센터를 오픈하여 지역 내 외국인 환자의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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