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홍승란 회장이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씀씀이가 바른기업’세일즈 우먼으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27일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 위치한 당진산업가스(주)(대표 남준우)를 방문 씀씀이가 바른기업 465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진사업가스 남준우 대표, 충남적십자사 박상규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홍승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바른기업 465호로 선정된 당진산업가스(주)는 1991년 회사를 설립 서해안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가스 대표기업으로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LPG 등 산업용가스 공급 및 부가서비스 분야에서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인증을 받았다.

2017년 제44회 상공의 날을 기해 지역의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남 대표는 기업경영을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기치로 지역사회의 복지 소외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남준우 대표는“당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함께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당진산업가스는 나눔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