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권익(대표 권현욱)가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노무법인 권익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무법인 권익 권현욱대표는 “지난 2월, 갑작스런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조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튀르키예 10개 지역 및 시리아 17개 지역 등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의료지원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개인·법인(단체) 등 누구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계좌입금, ARS,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이재민 구호 활동 후원에 동참할 수 있으며 지원 성금은 국제적십자사연맹, 튀르키예·시리아적신월사와 함께 임시보호소 운영, 담요 등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등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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