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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서산 행복한끼”사업 실시

“서산 독거어르신 75가구 대상 매주1회 밑반찬 전달, 자살률 감소 위해 노력”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3/06/30 [23:12]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서산 행복한끼”사업 실시

“서산 독거어르신 75가구 대상 매주1회 밑반찬 전달, 자살률 감소 위해 노력”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3/06/30 [23:12]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2023년도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서산 행복한끼사업을 실시한다.

 

 

HD현대 1%나눔재단은 서산지구협의회(회장 김인숙)가 저소득 자살 고위험군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2014년도부터 협약을 맺고진지방 사업으로 매년 사업비를 후원해 왔다, 이를 2023서산 행복한끼로 사업명을 변경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1천만 원이 증액된 6천만 원의 사업비로 밑반찬 지원사업이 운영되며 수혜 인원도 작년 60가구에서 올해는 75가구의 독거어르신을 돌보게 된다.

 

별도로 운영하는 행복한끼 조리실에서는 주 1회 적십자 봉사원과 HD현대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밑반찬(3)을 조리하여 수혜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외에도 말벗과 자살자가검진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소외감·외로움 해소에도 노력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에 기반한 희망풍차 네트워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살기좋고 행복이 넘치는 충남을 위해 적십자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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