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회장 주희정)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회장 문은수)에 충남 수해복구 지정 기부금 500만 원과 함께 사랑의 쌀 1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제2회 여성기업주간 충남 여성기업인대회’를 맞이하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 회원들이 충남도 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았다.

주희정 세종충남지회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정 기부금과 사랑의 쌀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