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백제(대표이사 김미순)는 지난 2일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햅쌀떡국 1,680박스(2,016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난 7월 충남 지역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포함하여 충남 도내 재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미순 대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혼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 경영 목표처럼 지역의 재난 취약 계층과 함께 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제는 2020년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쌀떡국 1,000박스(1,440만원 상당)와 2022년 추석을 맞아 충남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멸치맛 쌀국수, 사골떡국 470박스(2,286만원 상당)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