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서인)은 21일 지구협의회 조리실에서 송악읍개발위원회(이사장 유재웅)후원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나눔은 봉사원 10여 명이 참석 소고기 불고기와 오이노각 김치를 만들어 화장지와 함께 희망풍차, 자살예방멘토링,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대상자와 취약계층 등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송악봉사회는‘2023 송악읍개발위원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자로 선정 5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 지난 4월 열무김치와 7월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이어 3번째다.
김서인 회장은“폭염속에 어려움을 격고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기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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