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나무삼겹살 및 아산시 ㈜뉴아이티 씀씀이가 바른기업․식당 가입씀씀이가 바른식당 482호, 씀씀이가 바른기업 499호 선정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천안시 서북구의 소나무삼겹살(대표 전해천)과 아산시 음봉면의 ㈜뉴아이티(대표 황현승)를 찾아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식당 482호’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499호’로 각각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나무삼겹살 전해천 대표, ㈜뉴아이티 황현승 대표, 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김미수 회장, 충남적십자사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씀씀이가 바른식당 482호로 선정된 소나무삼겹살은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삼겹살 전문 식당으로, 최근 3년 간 꾸준히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499호로 선정된 ㈜뉴아이티는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내부 통신배선 공사업 전문 기업으로, 충남 지역의 전기․통신공사 분야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식당’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충청남도의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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