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고려바이오(대표 양은선)를 찾아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502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려바이오 양은선 대표, 충남적십자사 박민규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에서 양은선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502호로 선정된 ㈜고려바이오는 논산의 비료 및 농약 도매 기업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충청남도의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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