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여름방학 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식사가 힘든 도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밀박스(황금도시락) 사업을 실시했다.
‘황금도시락 지원 사업’은 충남 홍성 지역 내 1개 아동센터 35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선호하는 간편식(샌드위치, 햄버거 등)과 조리식(급식) 등 총 28회의 황금도시락을 제공했다.
해당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이라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식사가 걱정되었는데, 황금도시락 지원 사업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적십자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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