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금속, 씀씀이가 바른기업 495호 선정으로 이웃사랑 실천실버프리 요양원도 씀씀이가 바른기업 501호로 선정 명패달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당진시에 위치한 ㈜중앙금속(대표 이은수)을 찾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495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중앙금속 김기용 상무이사, 충남적십자봉사회 홍승란 당진지구협의회장, 충남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이현숙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금속은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비철금속 제조 기업으로, 고품질의 알루미늄 재생원자재, 슬리브, 탈산재, 회전로, 볼밀 등을 생산하며 충남의 금속 제조 분야를 이끌고 있다.
㈜중앙금속 김기용 상무이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참여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돕는 일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날 홍승란 회장은 송악 실버프리 요양원도 씀씀이가 바른기업 50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충청남도의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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