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는 19일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향곤)과 함께하는 제3차 다문화가족‘빵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지속가능상생재단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빵 나눔’은 다문화가족봉사회(회장 김형기)가 백 앙금 만주 800여 개(2개입)를 만들었다.
이번 백앙금 만주는 당진발전본부 ‘사랑의 빵나눔’ 일정에 맞춰 다문화가족이 만주를 만들어 순성·우강봉사회와 다문화가족봉사회에 각각 전달했다.
백앙금 만주는 자살예방멘토링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다문화봉사회는 다문화 한글 교육 시 간식으로 제공키로 했다.
한편 상생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빵 나눔’은 년 4회 중 3회 째로 오는 12월 연말을 기해 또한차례 빵 나눔 후 사업이 종료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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