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회장 조두견) 읍·면봉사회가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예산읍봉사회(회장 이강분)는 6일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설맞이 온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희망풍차와 독거노인 등 30가정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사골국과 떡국떡, 물김치를 담가 김과 함께 방문 전달하고 줄거운 설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고덕면봉사회(회장 정순자) 6일 설명절을 앞두고 사랑 나눔 떡국떡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 나눔 떡국떡 봉사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학생 등 35가정을 대상 고추장과 떡국떡, 세재류를 전달했다.

신암면봉사회(회장 김영숙)는 떡국떡을 상자에 담아 톡거노인 등 30가정에게 전달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시길 기원했다.

오가면봉사회(회장 차숙희)에서는 소고기, 떡국떡, 비비고사골곰탕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봉산면 봉사회(회장 권영남)은 계란과 김셑트를 독거어르신 등 30여 가구에 전달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시길 당부했다.

조두견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읍·면단위봉사회가 서로 나서 나눔 행사를 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연초에는 설명절 나눔으로 취약계층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