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충남협의회, 2024년 제4차 운영위원회 당진에서 한자리철강의 요람 당진에서 운영위원회 개최 뜻깊게 생각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이홍구)는 2024년 제4차 운영위원회를 5일 철강의 도시 당진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성환 시장을 대신하여 자치행정국 정본환 국장과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대호지농협 남기찬 조합장, 이귀순 명예회장과 당진지구협의회 역대 회장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이미숙)봉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이홍구 회장은“우리나라 철강의 요람 당진에서 운영위원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고, 지난 6월 여러분들의 협조로 봉사원대회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 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미숙 회장은 인사에 앞서 지구 임원과 단위봉사회 회장단 소개에 이어 “오늘 식사를 준비하는데 고생을 하고 계시다며 회장님들이 준비했으니 대화를 나누시며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군회장님들께서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다며 임기를 시작한 지 6개월 되는 신입으로 준비하는데 미숙한 점이 많지만 가실때 마음은 편안하고 따뜻하게 가시고 양손은 무겁게 가시라고 선물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덕주 의장은 “당진에서 충남적십자 운영위원회의 개최를 축하드리고, 적십자 하면 봉사로 일반 봉사단체는 생겼다 없어지곤 하는데 적십자 만큼은 100년이 넘는 동안 이어지는 것은 봉사가 사랑으로 이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믿고 있어 시의회에서도 어떻케하면 지원을 해 드릴까 생각하다가 지난해 봉사를 하면서 봉사원 조끼까지 사 입으면 안 될 것 같아 당진시만큼은 사드리게 했다며 타 시군에서 시행하는지 모르겠지만 타 시군에서도 확산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군 의장단들도 시군을 돌아다니며 회의를 개최하는데 회의가 끝나면 지역 특산물을 준비하고 식사를 하는데 지역을 홍보하고 있어 당진식당에서 음식을 드시고 당진 가면 이러한 먹을거리가 있더라고 소문나야 당진 먹거리가 발전될 것으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본환 국장은 오성환 시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다며 “가지만은 나무에 바람 잘 낫 없다” 말씀을 들어보면 비가와도 걱정 눈이 와도 걱정 살아가시면서 늘 걱정거리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럴 때마다 적십자 회원님들께서 함께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진을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명예회장으로 계신 곳은 적십자뿐인 것으로 알고 있어, 말과 구호로만 끝나지 않는 적십자가 더욱 발전하시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하시는 만큼 뜻이 기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하고 ”오늘 시장님께서 여러분들을 맞이해야 하는데 로마 유홍식 추기경이 우강 솔뫼를 방문 미사를 드리는 관계로 참석지 못해 인사를 드리라는 말씀이 있어 대신 인사를 드리는 점“에 양해를 구했다.
이날 협의 안건은 ▲제1호 의안:2024년 모범봉사원 해외연수(일본대마도 43명/9월25-27일/본인부담 20만 원) ▲제2호 의안 : 2024년 추석 바자회(품목 : 김 황태 미역 다시마/기간 8월-추석) ▲제3호 의안 : 전국협의회 주관 봉사프로그램 제안대회(9월 4일 앙리뒤낭홀, 노인대상 봉사활동 프로그램, 논산지구협의회) ▲제4호 의안 :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10월 17일, 목. 천안종합운동장 오륜경기장/ 홍성지구협의회, 주제 : 구호복지용 도시락 만들기) ▲제5호 의안 : 차기운영위원회(장소 : 금산 협의 후 통보)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
협의회 공지사항은 2024 상반기 월보 마감을 7월15일까지 제출 할 것을 공지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를 기해 금산지구 협의회에서는 식당운영과 지구협의회를 위해 갯잎 11박스를 후원한 것을 비롯 당진시와 대호지 농협(조합장 남기찬)이 감자, 당진시의회에서 해나루 쌀, 홍광표 부회장과 김정곤 국제국장이 꽈배기를 후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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