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5급 승진 대상자 9명 승진 의결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후 내년 1월 발령 전망
당진시가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 9명(행정직5명,특수직렬 4명)을 승진 의결했다.
인사위원회는 5급 정년 퇴직자와 공무 발령 등에 따른 인사 요인에 의해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당진시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박상구(홍보협력담당관),▲오세영(평생학습새마을과, 행정직) ▲최명용(회계과, 행정직) 행정직) ▲이건용(기업육성과, 행정직) ▲박명수(송산면, 행정직) ▲강남기(환경위생과, 환경직) ▲안은주(보건행정과, 간호직▲박재근(환경관리사업소, 공업직) ▲송인범(도로과, 시설직)을 5급 승진대상자로 의결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그동안 5급 승진 기회가 적었던 행정직 외에 특수 직렬에서 승진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거친 후 내년 1월 중에 인사 발령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진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올해 명예퇴직자와 공로연수자가 많아 5급에서 9석이 공석이 발생해, 이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승진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면서 “특수 직렬은 아무래도 행정직에 비해 승진 기회가 적었던 만큼 이번에는 그동안 승진을 예정하고 있던 대상자를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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