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14일 지사 1층 대강당에서 오성산업(대표 성하용)에 ‘씀씀이가 바른사업장’ 553호 가입 명패와 ‘바른기업 가입인증서’를 전달했다.
오성산업은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금속 구조물 제조 및 창호공사, 건설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새해를 맞아 이웃 사랑 성금을 전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다.
성하용 대표는 “연말이나 새해에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하곤 했는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동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더 세심히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후원문의: 041-480-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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