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임순애)는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하계 봉사활동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충남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문당환경농업마을의 ‘지구를 지키는 농부-2024 발자국소리축제’에 참가하여 축제 참가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해결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강사봉사회 활성화와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명상요가 시간을 가지는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봉사회 임순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봉사회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우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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