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이 수출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을 위해 관내 수출중소기업 대표 20여명과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수출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개최한 간담회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시의 지원 사업 및 수출업체의 시장개척 노하우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수출기업 협의회를 구성하는 데 뜻을 모으고, 시와 업체가 하나가 되어 시장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아산시는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보증보험료 지원사업, 관내기업 홍보 영문카탈로그 제작 등 2012년도 수출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복 시장은 2013년도에는 관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충으로 중소기업체에게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한 뒤 앞으로 아산시가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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