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재 충남도의원은 지난 10월 2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신문 보내기 일환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4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창간 16주년을 맞는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유성재 의원은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캠페인에 명사로 초대되어 영광이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꿋꿋하게 봉사하고 있는 충남신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다"라고 공로를 치하했다.
유성재 충남도의원(천안 5·국민의힘)은 입장초, 천안북중, 천안중앙고를 졸업하고 공주사범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한 교육 전문가이며 천안의 토박이다.
그는 당진고대중, 온양여고, 온양용화고, 천안여고, 충남외고, 천안중앙고등학교 등 33년간 평교사로 근무하면서 미국 아오이와대 전공 교과 교원 국외연수를 다녀왔으며, 천안중앙고에서 한일공동수업을 12년간 기획 운영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과 별바라기 천문대를 교내에 설치하여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등 학생 중심에서 교직 생활에 임해왔다. 유성재 선생의 제자를 향한 아낌없이 쏟아낸 열정은 2016년, 70만 천안시민 중에서 1년에 한 명 만 선발하여 시상하는 “천안시민의 상”(교육학술부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2021년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학교육유공)을, 2022년에는 옥조근정 훈장을 받는 등 다수의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는 평생을 받친 교직에서 2022년 퇴임 후 자라면서 느낀 농촌의 문제와 교육 현장에서 체험한 참 교육을 실현코자 국민의 힘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2022년 전국지방선거에서 천안시 제5선거구(성환, 직산, 입장)에 도전하여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교육에 받친 그의 열정은 제12대 충남도의원으로서 전반기에는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024년 현재는 후반기 예결특별위원회 위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동서남북 발로 뛰는 부지런한 도의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충청남도 민간 위탁 사무 심의위원회 위원장, 충청남도 입법 평가위원회 위원장, 충남교육 발전위원회 의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재 의원의 지역구는 충남의 서북구에 위치한 성환·직산·입장으로 경기도와 경계하고 수도권에 근접해 있지만 환경이 매우 낙후된 지역이기도 하다.
유성재 의원은 지역구에 대한 의정활동 목표를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지정에 따른 향후 발전 도모, 이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직산중학교 설립, 삼은저수지 공원화, 입장 풍년 저수지 둘레길 조성, 낙후된 도로 상태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의 민원 사항을 유성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과 밀착하여 도민들과 만나고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하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 유성재 충남도의원은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고 행정과 함께 충남 발전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유성재 충남도의원은 다음 명사로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을 추천 하였으며 서병훈 전) 본부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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