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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매출 점차 증대

전자상거래 업무협약 체결 등 공격적 마케팅 효과

충남신문 | 기사입력 2012/05/02 [09:36]

당진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매출 점차 증대

전자상거래 업무협약 체결 등 공격적 마케팅 효과

충남신문 | 입력 : 2012/05/02 [09:36]
당진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한 농·특산물이 지난해 1분기 대비 10% 증가한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실적은 3억4000만 원이었고, 올해 1분기 실적은 3억7000만 원으로 약 10%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 실적이 18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전문 판매 운영업체인 ‘상상이상’, ‘(주)팜솔’과 당진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자상거래 시장에 맞는 상품개발과 인터넷을 주로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 개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와 택배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당진시 전자상거래로 판매한 실적은 15억 6000만 원으로 시가 직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당진팜’이 6억 원, 당진시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은 ‘상상이상’이 3억 6000만 원, 충남도 인터넷 쇼핑몰 농사랑 운영 업체인 ‘(주)팜솔’이 6억 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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